김서형(金瑞亨, 1973년 10월 28일 ~ )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1][2] 강원도 강릉 출신으로 1992년에 미스 강원에 출전해 미스삼성전자에 당선되었으며[3], 1994년 KBS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개성적인 연기를 보여줬다. 이후 스크린에서 활동하다가 2003년에 김성수와 함께 출연한 작품 맛있는 섹스 그리고 사랑을 통해 데뷔 10년 만에 주목받기 시작했고, 이후 SBS 인기드라마인 파리의 연인에서는 극중 박신양의 전처로 쿨하고 세련된 연기로 인정받으며 얼굴을 알렸다.

2005년에는 MBC 일일드라마 굳세어라 금순아 에서 전형적인 커리어우먼 "하성란" 역을 맡아 강한 여성상의 이미지를 보여줬는데 이후 다시 스크린에서 주로 공포나 스릴러로 영역을 넓혀 나가기 시작했다. 2008년 SBS의 일일드라마인 아내의 유혹에서 악역 "신애리"로 변신, 그녀의 작품 중 최고의 연기력을 보여준 작품이라는 평을 받고있다.

초등학교 : 옥천초등학교

중학교 : 강릉여자중학교

고등학교 : 경포고등학교

대학교 : 영동전문대학 여성교양학과

2014년 마드리드국제영화제 외국어영화 부문 최우수 여우주연상
2009년 SBS 연기대상 연속극부문 여자 연기상

Kim Seo-hyung (born October 28, 1973) is a South Korean actress.

金瑞亨（朝鲜语：김서형，1973年10月28日－），韩国女演员，又译为金瑞馨、金瑞莹、金瑞形等。1994年KBS第16期公开征选演员，2005年曾参与演出知名韩剧《加油！金顺》，2009年以韩剧《妻子的诱惑》中饰演申艾莉角色而声名大躁。